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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참여자: 김신원 

동대문구청 주최로 이뤄진 영어캠프 활동은 처음 접해보는 기회였는데 원어민 교사의 생생한 발음과 넘치는 에너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4회차로 이뤄진 주제안에서 각 나라의 음식 문화를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음식 만들기의 즐거움과 문화의 다양성을 배워볼 수 있어서 재미었다고 합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직접 그리고 자주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다른 나라 언어인 영어를 들어보고 소소하게라도 아이가 말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다른 나라 언어에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많은 다양한 여러나라 문화 및 언어를 교육적인 방법으로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