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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름 : 유동헌

우연히 학교 웹사이트 들어갔다가 팝업으로 뜬 홍보 보고 알았어요
친구랑 함께 신청하고 같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녔는데
처음인 아이들도 엄마도 당황한게 영어체육이라 해서 영어로 말하면서 뛰어 노는 줄 알았는데 정말 영어로 배우는 스포츠파트 여서 놀랬어요!
그치만 팀 선생님이 정말 흥미롭기 지도 해주셔서 수업 듣는 내내 지루해하지 않고 수업을 즐길 수 있었어요
보니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손을 들면서 수업 참여도도 높이고 마지막에는 마켓을 열어 열심히 받은 도장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수업형태가
동기부여도 되면서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되어 뿌듯했답니다.
좋은 기회를 우연히 알게 되어 수업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도 내년에 학교 입학하는데 꼭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