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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되어 신청하게 되었던 캠프 시작전에는 고민이 됐었어요 체육,쿠킹,보드게임 ..고민하다가 보드게임으로 신청하였고

싫어할까봐 걱정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체욱,쿠킹 수업에 비해서 보드게임은 어려울까봐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되지 않은 아이다보니 게임에 잘 참여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첫시간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였고 저에게 게임에

이기고 받았다며 선물을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체험형 수업이다보니 수업 내용이 퀄리티가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공해주신 영상에서도 보면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너무 열심히 진행해 주셨어요

아이특성상 말수도 적어서 좋다는 표현도 그닥하지 않는데 진짜 재밌긴 했나봐요 너무 재밌다며 언제 또 가냐며 또 오고 싶다며

말하더라구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되어 감사드리며 영어대해 좋은추억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름 강유아